올해 신학기부터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 교내 밀집도 적용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게 돼 전면 등교가 실시될 전망이다.
1월 28일,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학사 운영 지원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특수학교나 소규모 학교 등은 거리두기 2.5단계까지 교내 밀집도 적용 여부를 자율 결정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신학기 개학을 오는 3월부터 정상적으로 시작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도 11월 셋째 주 목요일인 11월18일 예정대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페이지: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