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재난기본소득 10만원씩 받는다>
11월 20일 경기도가 전 도민에게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코로나19로 위중하고 절박한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할 때 2차 재난기본소득의 신속한 지급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기도는 이번 2차 재난기본소득을 1인당 10만원씩 3개월 이내 소비해야 하는 소멸성 지역화폐 등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 시점은 방역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선에서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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