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uran Khusus Selama 2 Minggu untuk Pelaksanaan Suneung

<2주간 수능 특별 관리…격리·확진자 시험 지원>

한국 정부가 오는 11월 19일부터 2주간을 수능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고 수험생 안전 관리에 나선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격리중인 수험생들을 위해 전국 113곳의 학교에 별도 시험장을 만들고 이동을 지원한다.

또 전국 거점병원과 생활치료센터 29곳에 120여개 병상을 확보해 확진 학생도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수능 일주일 전부터는 전국 고등학교와 시험장 학교의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하는 것은 물론 학원 수업도 자제토록 할 방침이다.

글쓴이: margarethmega

margareth.meg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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